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/결승전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|SK텔레콤 T1]]은 먼저 [[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]]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결승전 직행을 한 반면,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 롤스터]]는 정규시즌에서 3위를 하면서 준 플레이오프부터 올라가게 되었다. 때문에 SKT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지만 사실 KT는 올라오면서 경기 감각도 올려놨고 플레이오프가 끝난후 한주간의 충분한 휴식 기간이 있었기에 오히려 KT가 유리하다는 견해도 나왔다. 게다가 SKT T1은 팀의 주력 토스 [[김택용]], [[도재욱]]이 3월 31일에 열렸던 [[tving 스타리그 2012]] 예선전에서 탈락하며 팀의 분위기가 하락된 상태였다. 이 때 맵 결정권이 SKT에 있었기 때문에 박용운 감독은 KT의 이영호의 에이스결정전 출전을 대비해 결승전 7세트 맵을 정규시즌 프저전 양상맵이었고 테란에게 상당히 불리하다는 평이 많은 네오체인리액션을 마지막 에이스결정전 맵으로 선택했다.[* 먼 훗날 김택용이 2023년 개인방송에서 썰을 풀었는데 박용운 감독은 일찌감치 에결을 예상하고 네오체인리액션을 선택해 김택용과 정명훈에게 각각 연습을 시켰다고 한다. 그 당시 룰에 의하면 1,7세트 맵이 같았는데 경기 전 둘을 따로 불러서 에결 자신있냐고 물어봤고 김택용이 자신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고 어필해서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.] 그렇게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